
(주)웰리브(대표이사 최기형)는 지역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목) 옥포항과 해안산책로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웰리브 임직원들을 비롯한 노조 조합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옥포항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해안산책로까지 버려진 각종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특히
구성원의 상생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웰리브의 노조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해 협력하는 등 화합의 장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웰리브 노조관계자는 “노조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격의 없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면서 화합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며, “또한 성숙한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기형 웰리브대표이사는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우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것”이라고 말했다.
남수미 옥포1동장은 "따스한 봄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웰리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청소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등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옥포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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