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과 여행사업 신규 수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시동
단체급식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구축해 온 ㈜웰리브(대표이사 최기형·거제시 옥포동 소재)가 최근 건설사업 및 여행사업분야의 연이은 신규 수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웰리브는 지난 2019년 PEF(사모펀드)체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이후, 건실한 주주사 책임경영체제를 토대로 기존 사업 영역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건설사업 분야는 국내 대형 조선소를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최근에는 양산시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위 조감도), 방하마을 구거 정비공사, 장평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등 관급과 민간 공사의 신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행사업 분야에서도 기존의 발권서비스는 물론,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여행패키지 제공과 각종 행사 대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웰리브 건설사업부 김상식 이사는 “당사는 종합건설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업체로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경쟁력있는 입찰을 통해 안전한 시공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웰리브는 앞으로도 회사의 미래 비전을 반영하여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하고,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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